기초연금과 노령연금 차이 간단한설명~!
기초연금과 노령연금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구요. 오늘은 기초연금과 노령연금 차이는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초연금과 노령연금 차이
기초연금 이라는 것은 국민연금을 받지 못했거나 받았다고 해도 적은 경우 일정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는 기초연금이라고 합니다.
이 기초연금은 모두가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제외되는 대상자들이 있습니다.
군인, 공무원, 별정우체국직원, 사립학교교직원 등 직역연금 수급자는 제외대상자가 되겠습니다.
2014년부터 기초노령연금에서 기초연금으로 명칭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명칭 때문에 기초연금과 노령연금은 같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기초연금은 2019년 4월부터는 25만원에서 30만원까지는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 금액은 좀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어요.
노령연금과 다르게 기초연금은 기본적인 연금의 개념과는 다르게 정부에서 노인분들에게 편안한 노후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혜택을 공평하게 나눠드리는 것입니다.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연령이 만65세 이상이고 소득수준이 100명 중에서 70명 이하일 경우 조건에 해당됩니다.
즉, 월 소득금액이 혼자서 벌 경우 1,370,000원 이하이거나 부부소득이 2,192,000원 이하라면 기초연금 대상자가 되는 것이기에 가까운 주민센터로 방문해서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기초연금과 노령연금 차이
노령연금은 달리 말해서 국민연금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노령연금이라는 것은 정부가 운영하는 공적 연금제도로서 국민의 복지증진과 생활안정을 위해서 지급하는 제도 입니다.
18세부터 60세 미만의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사업자나 근로자는 매달 정해져 있는 소득의 9%를 내야만 합니다.
대신 군인,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은 제외가 되겠습니다.
의무제인 노령연금(국민연금)은 10년이상은 의무적으로 납입을 해야만 하고 나이가 만 62세가 지나게 되면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노령연금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점점 청년의 숫자는 줄어들면서 노령화가 되어 가고 있으므로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지급으로 인해서 나라는 돈이 고갈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이 있는 것이죠.
기초연금과 노령연금 차이를 간단히 다시 설명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기초연금 : 만65세 이상부터 수령가능.
소득인정금액이 선정기준액의 이하이어야 함. (소득하위 70%)
수령액은 월 25만원~ 30만원까지.
노령연금(국민연금) : 최소 10년은 장기적으로 납입해야만 함.
본인의 연금수급개시연령 도달되어야 함. (61세~65세)
가입기간, 가입 중 월 소득액에 따라 수령액이 산정됨.
기초연금과 노령연금 차이를 알아보았는데요.
둘다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제도이니 만큼 본인이 받을 수 있는지 꼼꼼히 체크하시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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