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이라는 영양분을 너무 과하게 섭취하게 된다면 우리 신체는 어떤변화가 나타날까요?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건강에 좋지 않다는 정도는 누구나 아는 상식일 것 입니다. 오늘은 탄수화물 부족증상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먹다보니 이런 식단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게 되었고 그 후에 탄수화물 적게 섭취하는 것이 보다 건강한 식단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탄수화물을 너무 먹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탄수화물은 1그램당 4칼로리라는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우리 몸에 필요한 하루 열량의 70퍼센트정도를 담당하고 있는 영양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적어도 50퍼센트 정도는 먹어줘야만 합니다.
어떤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탄수화물이 부족하게 될 경우에 여러가지의 증상들이 보이게 되는데요.
이런 적신호라 2주정도 유지가 될 경우에 바로 탄수화물의 섭취를 늘려줘야만 합니다.
갑자기 양을 늘려서 섭취하기 보다는 조금씩 섭취량을 늘려서 하루에 100그램정도까지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탄수화물 부족증상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탄수화물 부족증상은 두통증상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신체의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사용하게 됩니다.
지방이 점점 소모가 되는 그런 과정 속에서 케톤체가 생겨나고 그것으로 이니해서 혈중 케톤 농도가 늘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세게 흔드는 것 같은 두통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케톤체가 소변과 나트륨으로 빠져나가 탈수증세까지 호소할 수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두번째 증상은 극심한 피로감입니다.
평소보다 활동을 많이 하지않았는데도 유난히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날이 있습니다.
우리 신체는 참 정직해서 특별히 과한 활동을 안했어도 피로감을 느낀다면 우리 몸에서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체력소모를 많이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피곤하다면 바로 먹고 있던 식단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탄수화물 부족증상으로 세번째는 저혈당 증상도 있습니다.
저혈당은 수면 부족, 활력 저하, 불쾌감, 신경 과민 등을 일으키곤 합니다.
네번째 증상은 근육의 손실입니다.
탄수화물은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양분입니다.
탄수화물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신체는 에너지 고갈을 막기 위해서 미리 저장돼있는 지방과 글로코겐과 단백질을 대체 에너지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탄수화물이 부족하여 에너지를 근육해서 사용하게 되면 점점 근육의 손실이 발생되어 더 나아가서 골격이 약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섯번째 증상은 호르몬 이상 증세 입니다.
탄수화물이 부족하게 되면 섭식과 포만과 연관된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탄수화물을 더 많이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오늘은 탄수화물 부족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살을 뺀다고 무리하게 탄수화물을 금식하다보면 오히려 잃는 것이 많다는 것을 염두해두시고 건강한 식단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