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수치 5.6, 6.1, 7, 8, 10 낮추기
당화혈색소 수치 5.6, 6.1, 7, 8 ,10 으로 나온 분들은 당화혈색소 낮추기 방법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당뇨검사를 진행하게되면 당화혈색소 수치를 가장 먼저 체크해봐야 하는데요.
당화혈색소 검사를 Hb1Ac% 이라고 부르며 이 검사는 당뇨인의 성적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 65세 이상에서는 30%이상이 당뇨를 가지고 있을만큼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당뇨를 앓고 있습니다.
식후혈당이나 공복혈당 수치는 검사 전의 식습관이나 운동에 따라 영향을 받아 평소보다 높게 측정될 수 있으나 당화혈색소 수치는 이렇게 검사 직전의 세세한 요인에 따라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지 않습니다.
평소의 혈당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당화혈색소 수치 입니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3개월의 평균 혈당을 알려주는 수치로서 아주 객관적인 당뇨 성적표로 당뇨의 상태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혈당의 상태로 오랜기간 지속이 된다면 망막병증,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신증 등의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위험도가 상승하므로 큰 주의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특히 당화혈색소 7 수치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주세요!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당뇨전단계 수치
당화혈색소 정상수치와 당뇨전단계 수치는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 수치 4.0 ~ 5.7 : 정상
- 수치 5.7 이상 : 당뇨전단계
- 수치 6.5 이상 : 당뇨
위와 같은 당화혈색소 수치를 가지고 있다면 본인이 정상인지 당뇨전단계인지 당뇨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수치인지 판단이 될 것 입니다.
혹시 당화혈색소 7, 8, 10 이라는 수치를 받으셨나요?
그렇다면 그런 분들은 6.5를 목표수치로 잡고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당뇨인들의 공통된 목표수치는 바로 6.5 입니다.
왜냐하면 당뇨인들이 6.5 수치로 유지한다는 것은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발병률과 똑같아진다고 보면 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당뇨인이 6.5 이하의 낮은 수치로 내리게 되면 저혈당 현상이 나타나서 더욱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5.6, 6.1 수치는 크게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화혈색소 낮추기 방법
당화혈색소 낮추기 방법은 어렵지 않으니 살펴보시고 꼭 실천해보세요.
많은 분들이 탄수화물을 줄이고 운동하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꾸준히 노력을 하여도 수치의 변화가 크지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을 위해 더 특별한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식습관 개선
기본적인 것이 중요하다고 하여 식습관 개선은 가장 중요하면서 기본적인 조건 입니다.
평소 먹고 있는 식습관에 따라 혈당 수치가 크게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가장 중요한 식습관은 탄수화물을 절제하는 식이요법이라는 점과 꿀이나 설탕과 같은 당 섭취도 반드시 줄여야 합니다.
GI(당부하지수)가 낮은 음식을 드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나 해조류를 충분히 드시기 바랍니다.
2. 간식 먹지 않기
식사 전후로 달달한 간식을 챙겨드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초콜릿, 과자 등의 간식은 반드시 금지하셔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식사 후에 먹게 되는 과일 역시 당수치를 올리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과일은 절대 식사 후에 드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3. 유산소 운동
식습관 개선과 마찬가지로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것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같이 하면서 땀을 흘려야만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근력이 많아질수록 우리 몸은 혈당을 정상으로 조절하려고 스스로 노력할 것입니다.
관절이 정상이라면 계단오르기 운동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돈 절약 시간 절약되고 효과는 몇 배가 되는 효율 높은 유산소운동이면서 허벅지 근육단련 운동입니다.
4. 달맛이꽃추출물과 뽕잎추출물
당화혈색소 낮추기 방법으로 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바로 달맞이꽃추출물과 뽕잎추출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영양제를 꾸준히 드시라는 것입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같이 병행해야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달맞이꽃추출물과 뽕잎추출물 속에는 공복혈당과 식후혈당, 당화혈색소 수치를 정상화 시켜주는 관련 자료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렇게 정상으로 유지시켜줄 수 있는 것은 폴리페놀 함량이 아주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당뇨에 좋다는 구아바잎이나 바나바잎보다 월등히 높은 폴리페놀 함량 때문에 반드시 드시기를 강력하게 추천해드립니다.
5. 3개월 주기로 혈당 측정하기
주기적으로 공복혈당을 측정해주면서 3개월단위로 병원에 방문해서 당화혈색소 수치를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는 자택에서는 확인할 수 없으니 가정에 구비해두고 있는 당뇨수치측정기를 맹신하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당화혈색소 수치를 3개월마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당화혈색소 수치 검사는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봅아 진행하고 공복에 상관없이 검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당화혈색소 낮추기 방법으로 식습관 개선, 운동으로 땀흘리기, 달맞이꽃추출물 및 뽕잎추출물을 꼭 잘 챙겨드셔서 당뇨 관리에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6. 숙면 취하기
숙면을 취하는 것은 식이요법을 잘하는것만큼의 효과가 있습니다. 충분하게 숙면을 취하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어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잠들기 30분전부터는 TV시청과 휴대폰을 끄셔서 미디오 노출을 줄여주시고 잠들기 1~2시간전에 음식섭취를 끝마치시기 바랍니다. 또한 발을 따뜻하게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잘 때 수면양말을 신고 잠들면 훨씬 숙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7. 크롬, 아연, 셀렌 영양제 챙겨먹기
당뇨 환자 중에 당화혈색소 개선이 필요한 분들 검사를 해보면 공통점이 있씁니다.
크롬, 셀렌, 아연 성분이 결핍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반드시 크롬, 셀렌, 아연 영양성분을 하루 권장량에 맞추어 섭취해보시라고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영양제를 고를때는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였는지 체크해보세요.
화학첨가물은 맛을 좋게 하지만 혈당을 올리고 몸 속에 화학성분이 축적되어 오히려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8.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
고혈당 당뇨 환자는 동맥혈관벽에 손상이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서 콜레스테롤이 동맥벽에 쌓이게 되면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뇌졸중 등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는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다방면으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 또한 철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녹차를 매일 한잔씩 꾸준히 드시게 되면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더불어 항산화 기능까지 있어서 꼭 드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8가지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 꼭 기억하셔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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