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치열한 현실 속에서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겪기 시작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본인이 겪고 있는 공황장애 신체증상이 도대체 무슨 병인지 몰라서 당황해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오늘은 공황장애 극복법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공황장애 치료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능력도 좋고 성과도 너무 좋은 40대 대기업 근무중인 남자분이 계셨습니다. 이 남자분의 삶을 보면 출장도 많고 음주와 회식자리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업무처리가 뛰어난 만큼 사람과의 관계도 굉장히 좋은 사람으로 아주 잘나가는 영업 담당자 였습니다. 그랬던 이 남자분이 어느 날 영업 회의를 주체하던 중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답답해 오는 공황장애 초기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숨을 못쉬어 질식할것 같은 공황장애 신체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가슴이 답답한 것이 아니라 진땀과 창백함, 숨을 못쉬어 이러다가 죽을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기절을 하는 것은 아니고 정신은 멀쩡합니다. 질문을 하면 대답도 잘하고 정신은 멀쩡한데 숨이 잘 쉬어지지 않고 죽을것 같은 공황장애 신체증상으로 꼼짝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응급실에 실려가서 공황장애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빨리 병원을 가서 공황장애 약을 꾸준히 드시어 공황장애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공황장애 약을 먹게 되면 공황장애 초기증상이 좀 약하게 오지만 비슷하게 올 경우도 있고 또 언제 심각하게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는 공포감은 지속되게 됩니다.
공황장애는 과연 몸의 병일까요?
공황장애 신체증상으로 병원에 가게 되면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 폐에 이상이 있는지 검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검사를 해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결국 몸의 병이 아닌 것입니다.
몸의 병이 아니라면 마음의 병이라는 것이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몸에 영향을 받게 되어 몸에서 반응을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똑같이 영업을 하고 똑같이 회식이 많은데 왜 나만 이런 병에 걸렸을까?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알레르기 증상이 있습니다.
여러 사람과 똑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나만 피부 두드러기가 날 수가 있지요.
공황장애도 이러한 경우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똑같은 상황에 있어도 나만 공황장애 증세를 호소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다른 사람들은 아무런 증상이 없을까요?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공황장애가 아니더라도 비만, 고혈압, 당뇨, 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고칠 수 없는 병 아닌가요?
실제로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서 몇 년동안 약을 드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약에만 의존하게 되기 때문에 고치기 힘들어 지는 것입니다.
공황장애 약이란 공황장애의 원인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불안한 증세만을 고치는 약이기 때문에 너무 약에만 의존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공황장애는 갑자기 발생되는 병인가요?
그렇지가 않습니다.
공황장애를 일으킬 만한 소지가 계속 있다가 어느 순간에 한 번에 터져버린 것입니다.
공황장애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요?
뇌는 신나는데 몸은 망가지는 경우 공황장애가 발생되기 쉽습니다.
업무성과가 좋고 회식자리에서도 잘 즐기고 그러니 뇌는 즐거운데 몸은 굉장히 피곤하고 힘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보통 정신력이 강합니다.
하지만 몸은 피곤하고 기운이 없고 속이 안좋은 등의 몸의 이상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런 분들은 정신력이 강하다보니 이정도 쯤은 이겨낼수 있다는 생각에 계속해서 업무의 강행군이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최후에 정말 못견디는 몸의 상태에 도달했을 때에 공황장애 신체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공황장애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공황장애 극복법 과연 어떻게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공황장애 극복법으로 3가지의 과정이 있습니다.
첫 번째, 마음훈련 입니다.
두 번째, 몸 회복훈련 입니다.
세 번째, 공황증세 맞서기 입니다.
첫 번째, 마음훈련이 필요합니다.
공황장애 병으로는 절대 죽지 않습니다.
공황장애는 나의 몸이 이상이 있다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서 살겠다는 병이지 죽겠다는 병이 아닙니다.
절대 공황장애로는 죽지 않는다는 인식의 마음훈련이 반드시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공황장애가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본인이 공황장애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함으로 인해서 스스로 받아들기기가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몸 회복훈련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몸 회복훈련으로는 잠 잘자기, 일정하게 식사 잘 챙겨먹기, 하루에 10%의 기력 남기기 입니다.
직장인들 보면 하루 일을 마치고 회식자리에 가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회식자리에 참석하는 것도 일입니다.
하지만 회식자리에 참석을 안할 수는 없겠지요.
그러므로 회식자리가 있는 날에는 낮에 일을 조금 줄여줘야 합니다.
세 번째, 공황증세 맞서기 입니다.
방법은 스스로 과호흡을 해서 공황장애 증세를 일으키는 것 입니다.
스스로 거친 숨을 빨리 쉬게 되는 과호흡을 하다보면 공황장애 증세가 비슷하게 만들어 집니다.
그렇게 해서 증세맞서기도 해보고 또는 회의자리에서 공황장애 증세가 나타났었다면 처음에는 나와 가장 친한 사람 몇명과 회의하는 연습을 해보고, 그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사람들과 회의를 해보는 이러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다 보면 증세 하나 하나씩 이겨내는 힘이 길러지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공황장애는 3개월이면 완치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공황장애 원인과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알아 보았고 공황장애 극복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치열한 삶 속에서 가끔씩 쉬어가는 시간도 갖으셔서 건강한 인생을 꾸려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