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좋은음식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체온유지와 신체들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중년여성에세 특히 취약하다고 합니다. 중년 여성들을 위협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이라는 것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서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자극호르몬의 신호를 받아 갑상선에서 분비가 되는데요 이 때 갑상선은 인체에서 가장 큰 호르몬 공장으로 티록신과 칼시토닌이 분비가 됩니다.
칼시토닌은 혈액 속의 칼슘의 양을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혈액속의 칼슘 농도가 높을 때에 칼슌을 뼈로 보내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티록신은 우리 몸에 들어오는 영양소를 분해해 에너지를 얻는 물질대사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티록신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체중이 증가하며 우울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우리의 신체는 부족함을 인지하게 되면 새로운 것을 체워나갑니다.
우리 몸은 부족한 티록신을 더 많이 만들어내기 위해 갑상선 자극호르몬을 증가시키는데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갑상선이 커지게 되고 이러한 증상을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이라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대부분 갑상선 자체에 이상이 있어서 생기는 일차성 원인이 있고 또는 갑상선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의 이상으로 발생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현대인들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만성피로와 스트레스가 현대인의 면역력을 낮추고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저하되는 요인이라고 설명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주된 증상은 신진대사를 느리게 만들어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첫번째, 만성피로 해집니다.
두번째, 얼굴과 손, 발이 부어오르거나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세번째, 탈모, 변비, 우울증, 기억력 감퇴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납니다.
네번째, 아랫목에 위치한 갑상선의 위치가 커져서 동그렇게 튀어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 초기에는 이러한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스스로 자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좋은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질환의 초기에는 특별하게 약을 바로 먹기 보다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좋은음식을 꾸준하게 챙겨먹는 것만으로도 질환의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좋은음식 첫번째는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 입니다.
코코넛 오일은 사슬 트리글리 세라이드가 풍부한 포화 지방이라고 보면 됩니다.
코코넛 오일은 우리 몸 속의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더불어서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매일 아침 식사 전에 코코넛 오일을 30g 먹고 밤에 잠자기 전에 역시 30g을 꾸준히 먹으면 아주 좋다.
두번째 갑상선 기능 저하증 좋은음식은 요오드가 풍부한 해조류를 자주 챙겨먹는 것이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너무 과하게 먹으면 요오드 과다 섭취로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니 적당히 먹을 것을 권장합니다.
세번째 음식은 생강 입니다.
생강은 신진 대사를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우리 몸속의 체온을 올려주기 때문에 감기에 잘 걸리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네번째 음식은 해수 입니다.
해수는 소금처럼 체액저류 현상을 발생시키지 않으며 요오드와 무기질까지 동시에 보충할 수 있어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좋은음식 입니다.
다섯번째 음식은 피스타치오 입니다.
피스타치오에는 요오드 뿐 아니라 미네랄까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여섯번째 음식은 마늘 입니다.
생강 뿐 아니라 마늘에도 역시 우리 몸 속의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좋은음식 입니다.
마늘은 추위를 잘 타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분들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일곱번째 음식은 참깨 입니다.
참깨에도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참깨를 자주 드시면 갑상선의 건강을 지킬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예방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미 요오드 하루 권장량의 20배이상을 섭취하고 있어서 요오드 부족으로 인한 갑상선 질환은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오드가 풍부한 다시마 가루나 다시마 차를 보조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환자에게 독이 된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과도한 요오드 식품 대신 브로콜리, 양배추, 다양한 채소 섭취를 늘려주는 것이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갑상선호르몬제는 한 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고 알고 계신분들이 많으신데요.
실제로 갑상선 수술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로 인해 갑상선이 파괴된 경우가 아니라면 1년에 한 번씩 혈액검사를 통해서 갑상선 기능여부를 확인하고 호르몬제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질환은 여성의 폐경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폐경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하지만 유병률을 보게 되면 나이가 늘어날수록 조금씩 더 많아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10대나 20대보다는 중년 이후가 조금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년 이후에 많이 발생하는 다른 질환에 비해서는 젊은 여성들에게도 많이 찾아옵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병이니 만큼 평소에 자신의 건강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