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금액 및 실업급여 조건 쉽게정리
자발적으로 퇴직 처리가 된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퇴사처리를 하여 직장을 어쩔 수 없이 그만두게 된 경우에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가 실업급여 인데요. 오늘은 실업급여 금액 및 실업급여 조건 까지 모두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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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는 나라의 재원과 세금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돈이니 조건에 맞다면 반드시 신청해야해요.
그러나 회사를 퇴직 했다고 해서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건 어니니 실업급여 조건 꼭 체크해봐야 겠죠.
잘 다니고 있던 회사를 퇴직 했다고 해서 무조건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비자발적으로 퇴직 이 되야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실업급여 조건은 이직날짜 이전에 18개월 동안의 고용보엄 가입된 날짜가 1180일은 넘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게다가 쉬는날은 모두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만 포함을 해야 합니다.
본인이 6개월을 근무했다고 하여 한달 한달을 30일로 계산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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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업급여 조건 으로 또 중요한 것은 바로 앞에서도 이야기 한 부분인데요.
회사를 퇴직 하게 된 사유가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본인은 이 회사에 근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자발적인 이유와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인해서 퇴직 을 면할 수 없었다면 대상자가 되는 것이죠.
비자발적인 퇴직 에 포함되는 경우는 아래와 같아요.
본인의 질병, 직계존비속의 병간호를 위해서 퇴직 해야하는 이유, 출산육아로 휴직요청 했으나 거절 당했을 때, 부당하게 회사로부터 그만두라는 통보를 받았을 때 등 다양한 이유가 포함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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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조건을 알아보았는데요.
조건에 합당하다면 실업급여 금액 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올해 2020년의 실업급여 금액은 이직한 날짜가 2019년 10월 1일 기준으로 책정이 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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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실업급여 금액 같은 경우는 퇴직 하기 직전 3개월의 평균 임금금액의 60%를 본인의 나이와 고용보엄 가입한 기간 등을 계산하여 소정급여 일수를 곱해서 계산하게 되요.
예를 들어서 본인의 연령이 50세 미만이라고 가정합시다.
평균입금 금액은 200만원을 받고 있었고 1년 미만의 가입기간일 경우.
200만원 * 0.5 * 120일로 계산해서 7,920,000원의 실업급여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계산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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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고로 본인의 자발적인 퇴직 처리가 아니라 희망퇴직으로 그만둔 경우도 있을거에요.
이렇게 희망 퇴직 으로 그만둔 경우도 역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회사에서 권고사직으로 처리가 된 것인지 한 번더 정확히 체크해볼 필요는 있어요.
이직확인서와 상실 신고서 등의 서류들이 필요한데 이직 확인서 서류에 퇴사를 하게 된 사유가 권고로 인한 희망퇴직이라고 기재가 되어 있다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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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사를 해서 출퇴근 할 때 걸리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리게 되었다면 역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텐데요.
회사를 잘 다니다가 이사를 해서 왕복 총 소요시간이 3시간 넘게 걸린다면 역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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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실업급여 금액 및 실업급여 조건 모두 쉽게 알아보았는데요.
본인의 상황과 조건을 체크해보시고 그래도 좀 헷갈리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1350 번호로 물어봐도 친절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을거에요.
그럼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