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물 정수기 직접 사용해보니!
그 동안 마음에 드는 정수기를 찾지 못해 생수만 계속 배달시켜 먹었답니다. 그런데 드디어 제가 찾던 건강에 좋은 정수기를 찾았어요. 한우물 정수기 직접 사용해본 그 이야기 바로 해볼게요.
 |  |  |
일반 타 브랜드의 정수기들은 깨끗히 걸러내고 얼음이 나오고 등등 이러한 장점들을 부각시키죠.
하지만 제가 원하는 물은 깨끗히 걸러내면서 미네랄도 가득한 약알칼리수를 원했답니다.
그리고 직수형 정수기 여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찾아낸 직수형 정수기 이면서 약알칼리수 정수기.
바로 한우물 정수기 인데요. 이 정수기는 일단 직수형 정수기 라서 물을 받아놓지 않기에 더욱 깨끗하고 안심하며 마실 수 있구요.
뿐만 아니라 양극과 음극의 전기분해로 약알칼리수가 나오는데 건강에 좋은 칼륨이나 칼슘과 같은 미네랄은 충분히 살려둔 채 우리가 마실 수 있게 해줘요.
또한 본체 상단에 모델명 HAN-EP5001 이라고 표기되어있네요.
 |  |
 |  |
일반 타 브랜드의 정수기는 깨끗하게 걸러내는데 건강에 좋은 미네랄까지 걸러내서 말 그대로 깨끗하기만한 물이다 보니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답니다.
시중에 직수형 정수기 종류 정말 많지만 미네랄이 가득한 정수기 찾기 힘드셨을 텐데요.
이제 헤매지 마시고 직수형 정수기 하면 한우물 정수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한우물 정수기가 더욱 좋게 느껴진 것은 최초 FDA 인증을 받아 의료기기로도 인정을 받았구요.
또한 아토피 안심마크가 되어 있어서 아토피 질환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정수기에요.
물론 타 브랜드의 모든 정수기들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
저 동그란 받침대에 물컵을 올려두고 본체의 위에 동그란 터치버튼을 한번 터치해주면 한컵 물이 조르륵 나와요.
터치버튼을 꾹 몇초간 눌렀다 떼어내면 물이 계속 나온답니다.
국을 끓일 때는 물이 좀 더 필요하니 이러한 기능이 추가되었네요.
이렇게 물을 받다보면 받침대에 물이 떨어질 수도 있는데 받침대는 탈부착이 간단하게 되니 툭툭 털어내면 됩니다.
 |  |  |
그리고 한우물 정수기 괜찮다고 생각한 이유 중 하나는 물을 전기분해하는 과정에서 약산성수와 강알칼리수가 나와 이 물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본체의 뒷면을 보면 3개의 호스를 구분해서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요.
검정색호스는 배출수나오는 호스, 파란색 호스는 강알칼리수가 나오는 호스, 노란색 호스는 약산성수가 나오는 호스에요.
우리가 마실 약알칼리수를 만들기 위해 전기분해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약산성수와 강알칼리수가 나오는건데요.
우리가 마시는 물이 나오는 호스와 똑같이 나오면 찝찝하겠죠.
그래서 호스를 이렇게 별도로 씽크볼에 빼놓을 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약산성수로는 세안을 하거나 미스트를 얼굴에 뿌리면 피부에 아주 좋아 아토피인들에게 추천해드리고 강알칼리수는 화초에 주면 화초가 아주 건강하게 자라죠.
 |  |  |
한우물 정수기는 종류가 냉온정수기도 있고 정수물만 나오는 정수기도 있는데요.
저희 가족은 냉수는 먹지 않기 때문에 정수물만 나오는 정수기를 선택했어요.
컬러는 와인컬러, 스카이블루, 블랙 이렇게 3가지 컬라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희 집 인테리어에는 스카이블루가 어울릴 것 같아 골랐는데 너무 이쁘네요.
사이즈도 크지 않아 자리차지 크게 하지않아 좋았는데요.
500미리 생수병을 옆에 두니 어느정도 사이즈 감이 오시겠죠.
 |  |  |
스카이블루 컬러가 아주 산뜻하게 반짝이고 참 이쁘네요.
가로폭 사이즈도 제 손바닥 길이정도밖에 되지 않으니 참 앙증맞습니다.
하지만 이 앙증맞은 정수기 본체 속에는 필터가 3가지가 있어요.
그 필터를 가지고 전기분해가 이루어지는 것이죠.
저는 5년 약정을 해서 선납금 일부를 내고 월 19000원에 이용 중인데요.
1년에 한번 필터교체는 무상으로 진행이 되고 필터 교치할 시점이 되면 회사에서 미리 연락을 줘 교체를 해주고 있답니다.
필터교체를 할 때 물이 나오는 코크와 바로 연결된 호스도 모두 새로 교체를 해주고 있어요.
 |  |  |
정수기 설치를 하고 나면 전기분해가 올바르게 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주기 위해 시약 테스트를 해줘요.
아주 전기분해가 잘 되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서 나중에 심심할 때 또 테스트 해보라고 시약을 두고 가주시네요.
파란색 호스에서 나오는 강알칼리수 물을 받고 시약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아주 진한 보라색으로 변하구요.
우리가 먹을 물을 받아 시약을 떨어뜨리면 약알칼리라서 청록색이나 에메랄드 빛깔을 띄어요.
그리고 노란색 호스에서 나오는 물을 받아 시약을 떨어뜨리면 약산성이라 초록빛이지만 약간 노란색빛깔을 띄는 그런 초록빛이 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한우물 정수기 물맛이 좋고 아주 부드럽고 약알칼리라서 아주 만족하고 있답니다.
게다가 수돗물에서 나오는 미네랄보다 훨씬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더욱 권장해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