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이 붓고 아플때 관리꿀팁
바쁜 현대인들은 식사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고 먹은 후에도 하루3번 제대로 양치를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관리를 소홀히 하다보면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가 정말 많죠. 오늘은 잇몸이 붓고 아플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잇몸이 붓고 아플때 양치를 하면 피까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많은 사람들이 방송에 나오는 잇몸 영양제를 챙겨 먹으려하죠.
물론 이러한 영양제들이 잇몸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게 보조적인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절대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점은 기억하셔야 해요.
잇몸이 약해져있는데 이러한 영양제에만 의존한다는 것은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 임시방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잇몸에 좋다고 광고하는 영양제들은 항염증이나 항산화제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함유량이 많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차라리 항산화제 약을 드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양제들은 보통 3개월이상 먹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는 1개월이상 먹어도 눈에 보이는 효과가 없다면 먹지말라고 하기도 하죠.
잇몸 건강을 위해서 먹는 거라면 차라리 비타민C나 비타민E 가 포함된 종합비타민제를 먹는편이 나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문의 치료와 함께 병행을 한다면 더욱 좋은 시너지 효과는 기대할 수 있으니 영양제에만 의존하지 말라는 점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잇몸은 사람이 음식을 먹을 때 잘 씹기 위한 치아를 덮어주고 있는 부위인데요.
이러한 치아를 지탱해주는 것이 잇몸이기 때문에 잇몸건강관리를 잘해야 건강한 치아를 유지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난다면 잇몸에 이미 염증이 심해졌다고 보면 되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양치질 할 때 치석이 깨끗하게 제거되지 못한 채 계속해서 음식물 찌꺼기와 만나 세균이 계속 늘어나게 되어 염증이 악화된 것입니다.
치료하지 않게 방치하면 잇몸이 점점 내려앉고 구취가 심각해지고 치아가 흔들리는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어서 주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잇몸이 붓고 아플때 반드시 전문의 치료를 받아서 염증치료가 가장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양치질을 하루 3회 해주시고 치실까지 추가로 관리해주면 더욱 건강한 잇몸관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기적인 스케일링만큼 중요한 관리법도 없을 것입니다.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양치질로 미처 제거되지 못한 치석들이 말끔하게 없어져서 염증 전혀 없는 잇몸과 치아를 유지시킬 수 있으니까요.
평상시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다면 면역력이 약화되어 잇몸이 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여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잇몸이 부엇을 때 사랑니가 엉뚱한 자리에 나서 염증을 유발시키고 있지 않은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사랑니가 나지 말아야할 곳에 나거나 삐뚤게 나와있다면 염증을 일으켜 잇몸까지 퉁퉁 붓게 만들 것입니다.
사랑니는 특히 양치하기 힘든자리에 주로 나오므로 관리하기 정말 힘들것입니다.
그러니 전문의 진료는 필수가 되어야겠지요.
평소 양치할 때 치실과 치간으로 함께 관리해주는 것을 습관화하시고 가글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잇몸이 붓고 계속 아프다면 약을 드셔서 일단 통증을 가라앉혀야겠지요.
잇몸 통증을 참고 버틴다면 두통까지 심해져서 스스로 몸이 너무 힘들게 될 것입니다.
잇몸이 붓고 아플때 가글을 해주면 일단 살균효과가 좋아서 도움은 될 것입니다.
또한 평소 우유를 매일 챙겨드셔서 칼슘섭취를 잘 해주시는것이 잇몸건강과 치아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양파는 입안의 세균을 죽이는 항박테리아, 항균성분들이 가득히 들어있어서 익히지 않은 생 양파를 자주 챙겨먹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양파 우려낸 물로 양치를 해보시기 바랄게요.
양파속에 있는 섬유질은 치아의 플러그를 없애주는데에도 도움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잇몸이 붓고 아플때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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