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효능과 부작용 총정리
중국의 전통차로 알려져 있는 보이차는 우리나라에도 이미 입소문이 퍼져 많은 사람들이 마시고 있는 차입니다. 오늘은 보이차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차는 발효과정에 의해서 갈산성분이 가득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녹차의 갈산성분보다 무려 14배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바로 이 갈산성분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지방을 분해하는 활동을 막아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막는것이죠.
보이차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볼 때 가장 큰 효능은 아무래도 지방 분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살을 빼려고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먹는 차는 보이차라고 하죠.
보이차 속에 들어있는 카데킨이라고 하는 성분이 지방을 연소시켜서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까지 내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이차의 성분이 나쁜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면서 혈액이 뭉치는 것을 막아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혈액이 뭉치지 않게 해주다보니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이 간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보이차 속의 폴리페놀 성분이 세포의 염증이나 노화를 방지해주면서 몸 속의 나쁜 균을 억제해주며 암 발생률을 현저하게 내려주는 역할도 합니다.
점점 우리나라 암 발생률이 상승하고 있죠.
꾸준히 보이차를 마셔서 암예방을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보이차 성분이 정말 얼만큼 지방의 흡수를 막는데 도움이 될지 실험한 결과가 있습니다.
똑같은 크기의 돼지비계를 물과 리파아제가 들어간 곳에 넣고 다른 돼지비계는 보이차가 들어간 곳에 넣어보았습니다.
그리고 72시간이 흐른 뒤에 결과를 보니 물과 리파아제가 들어간 곳에 넣은 돼지비계는 지방이 분해되어 흐물거리게 되었고 보이차가 들어간 곳에 넣은 돼지비계는 지방이 분해되지 않게 아주 탄력을 유지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즉, 물과 리파아제가 들어간 곳에 넣은 비계는 지방이 분해되어 흐물거리니 몸 속으로 그만큼 지방의 흡수가 잘 될 것입니다.
반대로 보이차가 들어간 곳에 넣은 비계는 지방이 분해되지 않아 탄력을 유지한 채 젤리처럼 고스란히 있으니 몸 속으로 그 지방이 흡수가 잘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죠.
그러므로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을 때에는 꼭 보이차와 함께 먹는다면 그 지방이 몸 속으로 흡수되는 것을 방지하여 살 빼려고 하는 분들에게 특히나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보이차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차이기 때문에 장과 위를 보호해주고 숙변을 배출해주는 아주 좋은 차입니다.
보이차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효능이 너무 좋아 무조건 많이 마시고 싶지만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과하게 먹으면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죠.
그럼 바로 이어서 보이차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이차 속에는 카페인 함유량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카페인에 민감한 분이라면 많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보이차 부작용은 많이 마시게 될 경우 수면장애, 위장장애, 두통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철분제를 먹고 있다면 보이차를 많이 마실 경우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로 보이차의 탄닌 성분 때문인데요.
빈혈이 있어서 철분제를 먹고 있는 분은 보이차를 자제하는 편이 좋습니다.
보이차는 은은하게 퍼지는 풍미가 있어서 중국에서는 황제가 마시는 차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진한색이 보기에도 좋고 생각보다 떫은 맛이 없으며 목 넘김이 부드럽기 때문에 보이차 꾸준히 드셔서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보이차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인기 많은 글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