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초기증상 기억해두세요.
심근경색이 나타나게 되는 이유는 심장에 있는 근육에 혈액의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다보니 심근의 세포가 죽게되면서 심근경색이 오게 됩니다. 오늘은 심근경색 초기증상에는 어떠한 증상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은 산소가 공급되어야 하는 혈관에 원활한 산소공급이 잘 되지 않게 되면서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혈전이 혈관을 막게 되면서 심근이 본래의 기능을 잃어버리게 되는 증상을 말해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운 겨울인데요.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은 이렇게 기온이 내려가는 요즘같은 날씨에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심근경색 발생원인은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콜레스테롤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중에서도 가장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고 있는 LDL 콜레스테롤과 고혈압, 당뇨병, 대사증후군이 주된 요인으로 꼽히고 있어요.
가장 무서운 것은 급성으로 오는 심근경색 입니다.
급성 심근경색이 오게 되면 돌연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미리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심근경색 초기증상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가슴부위에서 부터 어깨, 목, 팔로 점점 퍼지게 되는 통증이 있습니다.
목이 답답하고 왼쪽의 팔에 통증을 느껴서 전문의를 찾아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증상이 의외로 급성 심근경색으로 나타날 수가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근경색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예상을 하지 못해서 전혀 다른 과에서 진료를 보느라 시간이 점점 지체하게 되면 무서운 결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세들은 당뇨병이 있는 분이거나 또는 나이가 많은 고령인 분들과 여성분들에게 많이 보이게 되는 증상들이라서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가슴에서 부터 팔까지 점점 퍼져나가는 통증은 30분 ~ 3시간, 길게는 1~3일 동안 통증이 계속되기 때문에 본인의 증상을 주의깊게 잘 관찰해야 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2. 쥐어짜는 가슴통증이 있습니다.
심장에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잘 되지 않게 되면 가슴을 쥐어짜는 것 같은 통증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가슴통증은 가슴을 꽉 누르는 통증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가슴이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있을 때 손가락으로 가슴의 아픈 부위를 짚어보아도 정확한 위치를 알기 어렵고 지속적으로 통증이 이어진다면 심장병을 가장 의심해야 한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가슴통증이 30분이상으로 계속된다면 더이상 지체하지 마시고 바로 응급실로 가시기 바랍니다.
만약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증상이 함께 동반되고 있다면 그 즉시 바로 전문의를 찾아가야 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3. 구토 증상이 있습니다.
심근경색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일부분은 가슴통증은 없이 구역질이나 구토증상을 가지고 있어요.
이러한 증상은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구역질이나 구토를 하게 되니 소화기간에 문제가 있을거라 착각을 하여 지나치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해야 해요.
속이 메스껍고 가슴에 이상증세를 가지고 있다면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 인지하시고 빠른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4. 호흡곤란 증상이 있습니다.
상복부가 체한 것처럼 답답한 증상을 보이면서 오른쪽 가슴이 답답하고 무거운 느낌이 들고 호흡이 어렵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5. 식은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계속되고 식은땀을 흘리면서 얼굴까지 시퍼렇게 된다면 급성 심근경색을 의심하여 최대한 빨리 전문의를 찾아가야만 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을 알아보았는데요.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식이요법, 운동요법, 생활요법을 함께 실천하는 것입니다.
운동요법은 1주일에 3번정도는 운동을 하되 운동을 할 떄 30분정도는 해줘야 합니다.
식이요법은 과식하지 말고 채식위주로 먹으며 저염식으로 먹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생활요법은 스트레스 해소하기, 적정 체중 유지하기, 금주와 금연을 실천하는 것을 가장 바람직하게 보고 있습니다.
심근경색을 이미 앓게 되었다면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응급시술을 받도록 전문의에 진료를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추천하는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