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의 법칙 1:29:300
여러분들은 하인리히의 법칙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가요? 큰 대형사고는 갑자기 발생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은 하인리히의 법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인리히의 법칙 이라는 말은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 대형사고와 연관된 수 많은 작은 사고들과 징후들은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법칙입니다.
1개의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 대형사고와 연관된 29개의 경미한 사고가 먼저 발생되고 또 그 대형사고와 연관된 300개의 경미한 사고가 분명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인리히의 법칙을 1:29:300 이라는 수치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1931년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 라는 사람이 펴낸 산업재해 예방 과학적 접근 이라는 책에서도 하인리히의 법칙은 소개가 되었습니다.
큰 사고는 갑자기 어느 순간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그 사고와 관련괸 경미한 사고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모두가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간 큰 대형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그 사고가 발생한 도로에는 급격한 코너였지만 교통 표지판이 없는 길이었습니다.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경미한 사고들이 여러건 반복적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그 경미한 사고들을 무시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형사고로 이어집니다.
어떤 건물에 대형 화재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원인은 누전으로 추측을 하고 있고 그 건물안에는 소화기가 없었습니다.
소화기가 없고 누전으로 인해 이미 경미한 사고들이 여러번 반복적으로 나타났겠지요.
그러나 별일없을거라는 짧은 생각에 큰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실패를 경험하기 전에는 정말 수 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분명히 반복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인리히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수 많은 이상 징후들을 외면하지 않고 무시하지 않으면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경미한 사고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대처하는 것이야 말로 하인리히의 법칙을 깰 수 있는 기본입니다.
이 법칙이 계속해서 나타나면서 대형사고가 발생되는 것은 경미한 사고들을 대처하지 않은 감독자, 관리자의 책임이 아주 큽니다.
끈찍한 대형사고인 실패를 경험하지 않도록 경미한 사건 사고들에 큰 의미를 두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하인리히의 법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조회수 많은 글모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