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별 CMA 금리비교 (장점 및 단점)

증권사별 CMA 금리비교 (장점 및 단점)

은행에 출시되어 있는 적금을 보면 금리가 매우 낮아서 적금만으로 자금을 운용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낄 것입니다. 

그렇다고 공격적인 상품에만 집중하는 것은 위험 부담감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는 분산하여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텐데요. 

은행의 적금 상품보다는 증권사별 CMA 상품을 이용하여 자금을 넣어두면 금리가 은행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CMA 금리비교 해서 조금이라도 금리가 높은 상품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CMA 금리비교 해보면 증권사 뿐 아니라 종금사에도 괜찮은 상품들이 있습니다. 

CMA 란?

CMA 라는 것은 Cash Management Account 의 줄임말 입니다. 

CMA는 원래 종금사에서만 사용을 하였던 단어로 고객에게 받은 예탁금을 채권이나 어음에 투자한 후에 발생하는 수익을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는 실적배당 금융 상품을 의미 합니다. 

CMA는 은행의 일반통장처럼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고 금리는 은행보다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금융 상품 이죠. 

 

CMA 상품은 종금사 CMA 와 증권사 CMA가 있습니다. 

종금사 CMA 예금자보호가 되지만 금리가 약간 낮고, 증권사 CMA 는 금리가 조금 더 높습니다. 

그럼 CMA 금리비교 해볼까요?

 

CMA 금리비교

 

CMA 금리비교 해보면 종금사보다는 증권사 CMA가 금리가 좋으니 확인해보세요!

가장 대표적인 종금사 CMA는 우리종합금융의 상품이 있으며 2.3%의 연수익으로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왕이면 조금더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증권사 CMA를 추천합니다. 

증권사 CMA는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서 본인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증권사에서 확인해보셔도 좋지만 검색포탈에서도 쉽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수익률도 비교해보고 다양한 혜택도 같이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IBK투자증권, SK증권, 우리종합금융, DB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신영증권, 현대차증권, 유진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하나증권,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장점을 보고 종금사 CMA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보다는 금리가 더 높은 증권사 CMA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증권사 CMA가 예금자보호는 안되서 원금을 잃을까봐 걱정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굉장히 낮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증권사 CMA는 4가지 유형이 있으며 유형별로 차이가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증권사 CMA 유형별 투자방식

 

증권사 CMA 는 4가지의 유형이 있으며 각자 투자방식이 다르니 본인에게 맞는 유형을 선택하세요.

• RP형 : 환매조건부채권 기반으로 운용됨.
• MMF형 : 머니마켓펀드(MMF) 기반으로 운용됨.
• MMW형 : 머니마켓랩(MMW) 기반으로 운용됨.
• 발행어음형 : 발행어음을 기반으로 운용됨. 

이 중에서 RP형은 증권회사가 아주 우량한 기업들의 채권을 가져와서 CMA라는 이름으로 포장해서 고객에게 파는 것입니다.

고객은 CMA라는 상품으로 알고 구매를 하지만 그 실질은 어떤 기업의 채권인 것입니다. 

증권사가 CMA라고 포장을 할때에는 혹시 모를 그 기업의 부실을 보증해주기 위한 것입니다. 

 

예를들어, 증권사 CMA 구입 후 우량 기업이 파산을 해서 채권이 휴지조각이 됐다고 하더라도 증권사가 보증했기 때문에 대신해서 고객에게 원금과 이자를 갚아주는 것입니다. 

 

반대로 증권사가 망한다 하더라도 그 실체는 우량 기업의 채권이므로 그 우량 기업만 망하지 않는다면 고객은 온전히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는 우량 기업이 망하면서 증권사까지 같이 망하는 것입니다. 

그런 경우는 원금을 떼일 수가 있지만 이러한 경우가 과연 생길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안전하다고 보시고 이용하셔도 되겠습니다. 

 

CMA 장점 및 단점

 

CMA 장점과 당점은 증권사별로 다르지만 보통 일치하는 장단점을 소개해보겠습니다. 

※ CMA 장점

• 이자율이 조금 더 높다.
  은행 이자율에 비하면 당연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이자를 매일 줍니다.
  상품에 따라서 일복리도 있고 월복리도 있으며 일복리 상품은 입금된 자금이 1년 내내 들어있다고 할 때 받을 수 있는 n%의 이자 중에 하루치를 매일 넣어주는 것입니다. 
• 수시로 입출금을 할 수 있다. 
• 자동이체 또는 카드결제도 가능하다.
• 투자를 바로 바로 할 수 있어서 좋다.
  펀드는 CMA계좌로 바로 투자가 가능하고 주식은 주식용 계좌에 이체를 한 뒤에 할 수 있습니다. 

※ CMA 단점

• 증권사가 갑자기 망하면 원금을 잃을 수 있다. 
  그러나 앞서 설명드린대로 가능성은 아주 희박합니다. 
• 기준 금리가 내려가면 금리도 내려간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