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물새는 현상 여러가지 상황설명~!
요즘 아침 저녁이 되면 쌀쌀해서 많이들 보일러를 가동시키고 계실거에요. 그런데 보일러 물새는 현상 때문에 골치아픈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빨리 해결해보자구요. 오늘은 보일러 물새는 현상 여러가지 상황별로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보일러를 오랜만에 가동을 시켰는데 난방이 잘 되지 않거나 물이 줄줄 새고 있다면 이 보다 당황스러운건 또 없을거에요.
수리를 해야 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에 머리가 아픕니다.
수리가 필요할 땐 보일러 원리 를 알면 어렵지 않은데요.
보일러 원리 를 알게 되면 수리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보일러의 기본적인 원리는 급수를 통해서 채워진 탱크의 물이 펌프를 이용해서 순환을 시키며 왼쪽에 있는 흡열판 라인을 통해서 물을 따뜻하게 해주고 오른쪽 라인은 방바닥을 따뜻하게 해주는 난방 라인으로 사용이 되고 있죠.
그러니까 물을 따뜻하게 데펴서 온수탱크에 저장을 한 후에 이 물을 가지고 화장실와 주방의 온수로 사용되고 방바닥을 따뜻하게 난방을 해줄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보일러 원리 로 보일러가 가동이 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보일러 물새는 현상에는 어떤 현상들이 있는지 하나씩 알아볼게요.
보일러의 내부에서 물이 새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일러의 뚜껑을 열어보니 내부에서 똑똑 물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순환펌프에서 누수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하게 부품만 교체하면 해결되는 경우도 많으니 너무 걱정은 안해도 될거에요.
이러한 경우 보일러 수리비용은 기술료+부품비+출장비가 발생될 것 입니다.
또한 물보충벨브에서물이 똑똑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처음에는 물이 아주 조금씩 떨어져서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방치하다보면 어느 날 물이 마구 새버리는 일이 발생이 되버리죠.
AS기사님을 불러 내부를 보면 물이 엄청 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텐데요.
진단을 해보면 난방을 해주는 모터에도 물샘 흔적이 보일 수 있고 부품들이 아주 녹슬어 있는 경우가 너무 흔합니다.
녹슬어 있는 부품들은 새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물새는 증상의 원인은 호스와 호스를 연결하는 고무에 문제인 경우가 많아서 노후된 고무 등 부품들은 전부 새로 교체해주면 물 새는 현상이 사라질거에요.
또한 보일러 분배기 누수 현상도 자주 나타나는 일인데요.
분배기 누수로 인해서 아랫집으로 물폭탄을 터뜨리게 해주는 주된 원인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누수가 확인되면 보일러 벨브 교체는 필수에요.
그리고 오래된 분배기는 이물질들이 계속 쌓여있어서 난방수 흐름이 잘 안되어 난방도 잘 안되게 하거든요.
이럴때는 분배기 전체를 해체해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이런 누수로 인해 벨브를 교체할 때는 부분만 교체하기 보다는 전체를 아예 교체해버리는 것이 좀 더 수월하죠.
오늘은 보일러 물새는 현상 여러 상황별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랄게요.
< 조회수 많은 글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