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 곰팡이 제거법 확실하게~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고 해도 집안의 공기를 환기시켜주지 않으면 건강에도 해롭고 집 안에 곰팡이가 잘 생길수가 있답니다. 특히 벽지에 생긴 곰팡이는 생각만해도 보기가 싫죠.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도 생길 것 같고 몸이 간지럽기도 합니다. 오늘은 벽지 곰팡이 제거법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새로 이사를 오거나 또는 가구의 배치를 바꾸게 되면 벽지에 생긴 곰팡이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죠.
특히 가구를 옮기게 되면서 보게 된 벽지 곰팡이를 닦을 때는 벽지가 손상되지 않게 닦아야 하는데요.
특히 침대의 위치를 바꾸게 되면 침대의 헤드쪽 벽지에 있던 곰팡이를 종종 보게 되실거에요.
침대를 벽에 너무 딱 붙어 놓게 되면 이렇게 종종 벽지에 곰팡이가 생긴답니다.
이럴때 벽지 곰팡이 제거법 확실한 방법으로 작업을 해봐야겠죠.
첫번째 벽지 곰팡이 제거법은 과탄산소다와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과탄산소다와 뜨거운 물을 1:1 같은 비율로 녹여주세요.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를 잘 녺여주었으면 벽지가 손상되지 않도록 부드러운 칫솔모로 곰팡이 부분을 닦아주세요.
실크벽지는 잘 손상이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손상을 위해서 칫솔로 닦아주는 것이 좋더라구요.
저는 실크벽지에 생겼던 곰팡이를 이러한 방법으로 없애보았는데 아주 잘 닦이더라구요.
과탄산소다로 만든 세제다 보니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에 해로운 물질도 아니라서 안심하고 닦을수 있답니다.
칫솔로 잘 닦은 후 깨끗한 걸레로 구정물을 닦아주면 깨끗해진 벽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벽지 곰팡이 제거법 두번째 방법은 락스를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락스하고 물을 1:1 같은 비율로 섞어주세요.
이렇게 만든 락스희석액으로도 닦아볼수 있습니다.
락스는 과탄산소다물로 닦은 것보다 훨씬 빠르게 곰팡이가 제거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곰팡이가 녹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대신 락스희석액은 단점이 있죠.
락스 냄새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락스희석액으로 닦을 경우는 창문을 활짝 열어서 환기가 되는 환경에서 반드시 작업하셔야 해요.
그렇다면 락스 원액으로 벽지 곰팡이를 닦으면 어떻게 될까요?
락스가 벽지에 닿는 순간 곰팡이는 바로 없어지더라구요.
몇 번 문지르지 않았는데도 금새 사라져서 역시 락스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까도 설명드렸듯이 락스의 냄새는 너무 지독하고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창문은 반드시 열고 닦아주세요.
락스로 제거하고 싶으시다면 되도록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벽지가 실크벽지가 아니고 종이 벽지라면 칫솔로 문지를 때 너무 많이 문지르면 벽지에 구멍이 생길 수가 있어요.
그러니 종이 벽지라면 특히 벽지가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해서 닦아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색깔벽지라면 색깔이 변색이 될 수가 있으니 보이지 않는 곳에 테스트를 먼저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벽지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죠?
그럴려면 가구를 배치할 때 벽에 너무 딱 붙여서 가구배치하지 않는 것이 좋듭니다.
벽과 가구 사이에 10cm 정도 공간을 두고 가구를 두는 것이 벽지에 곰팡이가 잘 생기지 않을거에요.
또한 집 안에 습하지 않도록 하루에 3번정도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벽지 곰팡이 방지에도 좋고 건강에도 이롭습니다.
요리 등 여러가지도 인해 밖에 공기보다 집 안의 공기가 더욱 좋지 않기 때문이지요.
저는 락스보다는 과탄산소다가 보다 안전한 재료라서 주로 과탄산소다를 활용하고 있어요.
웰빙시대인 만큼 다른 분들도 과탄산소다를 활용해서 깨끗한 집으로 재탄생 시켜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벽지 곰팡이 제거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너무 많은데요.
덕분에 청소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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