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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속으로

종아리 쥐나는 이유와 예방법. 빠른대처법

저는 잠을 자다가도 갑자기 종아리 쥐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주위에 물어보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증상들이었습니다. 오늘은 종아리 쥐나는 이유와 예방법, 그리고 종아리 쥐가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깔끔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아리 쥐나는 이유

 

종아리 쥐나는 이유를 알아보기 전에 쥐가 난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쥐가 났다라는 것은 갑자기 근육에 경련이 나타난 증상으로 종아리 근육이 갑자기 수축이 되어 딱딱해지면서 경련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합니다.

 

종아리 쥐나는 이유는 아주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몇 가지만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첫째, 전해질 불균형

둘째, 무리한 운동이나 근육피로

셋째, 신경장애 또는 무기질 결핍

넷째, 혈류 흐름 장애

 

종아리 쥐나는 이유

 

종아리 쥐나는 이유

 

종아리 쥐나는 이유는 이렇게 다양하게 있지만 질병으로 인해서 쥐가 나는 경우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사례는 아닙니다.

대부분 종아리 쥐나는 이유는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서 근육 피로함으로 종아리 근육에 경련이 오게 됩니다. 그러나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종아리 쥐가 자주 나타난다면 질병에 의한 증상일 수 있으니 전문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겠습니다.

 

종아리 쥐가 자주 나타난다면 하지정맥류가 원인일 수가 있습니다.

또는 허리 디스크 때문에 종아리 근육으로 내려가는 신경을 눌러서 쥐가 나타날 수 있으니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종아리 쥐나는 이유

 

종아리 쥐나는 이유

 

운동 후에 나타나는 증상 말고 밤에 잠을 자다가 갑자기 종아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특발성 근경련 이라고 하는데요.

이 증상의 이유를 찾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대표적인 이유는 오래서서 근무하는 경우 밤에 자다가 갑자기 종아리 쥐가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저하증이나 당뇨, 혈관장애 등으로 인해서 밤에 자다가 갑자기 쥐가나는 경우가 있으니 자주 증상을 보인다면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수영이나 축구 등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될 경우 종아리 쥐나는 현상을 가장 많이 겪게 됩니다.

근육 활동을 조절하는 것은 그 속에 들어있는 전해질이나 수분입니다.

이 수분이 부족해지거나 전해질 균형이 깨지면 근육 경련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종아리 쥐나는 이유

설사를 심하게 하여 수분을 많이 배출하게 된 경우와 무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배출하게 된 경우 전해질이나 수분부족으로 근육세포가 고장나고 근육 수축으로 인해 종아리 쥐나는 것입니다.

 

종아리 쥐나는 근육경련 예방법

운동을 하기 전과 후에 종아리나 허벅지 부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는 자신의 신체 부위중에 근육경련이 가장 잘 나타나는 부위에 테이핑을 해주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수분보충을 위해서 운동 하기 전이나 중간에 스포츠음료와 바나나를 마셔주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바나나를 먹음으로 인해서 마그네슘 섭취가 잘되니 전해질 균형이 깨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종아리 쥐나는 이유

 

밤에 자다가 종아리 쥐나는 분들 중에 어떤 질병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몸 속에 마그네슘이 부족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마그네슘 보충을 위해서 형상시 식습관을 잘 챙기셔야 합니다.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이 풍부한 콩, 견과류, 현미, 다시마, 녹색채소, 생선, 레몬, 토마토 등을 충분히 챙겨드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평소 입은 옷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몸을 조여주는 바지나 신발을 신는다면 자제하셔서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무실에 앉아 있다가도 틈틈히 발목 스트레칭을 해주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밤에 잠들기 전에 누워서 양쪽 팔과 양쪽 다리를 들어올린 후에 덜덜 터는 동작을 매일 해주면 다리부종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족욕을 자주해주면 종아리 쥐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종아리 쥐나는 이유

 

종아리 쥐가 났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빨리 풀어질까요?

쥐가 나면 발바닥의 엄지 발가락 쪽에 있는 혈관과 발바닥 중심을 지압을 해줍니다.

그런 후에 허벅지와 장딴지를 계속 주물러줍니다.

충분히 마사지를 해 준후에 핫팩이나 따뜻한 팩을 이용해서 찜질을 해주는 것도 근육경련을 빨리 푸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수영을 하다가 쥐가 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당황하지 마시고 몸을 동그랗게 오므린 후에 몸이 물 위에 뜨게 하고 숨을 크게 들이마신 후에 물 속에 얼굴을 넣은 채 쥐가 난 쪽의 엄지발가락을 앞으로 꺾어서 잡아당기면 쥐가 빨리 풀리게 될 것이고 물 밖으로 나온 후에도 허벅지와 장딴지를 충분히 마사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종아리 쥐나는 이유

 

 

오늘은 종아리 쥐나는 이유와 예방법과 쥐가 났을 경우 빠른 대처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평상시에 마그네슘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잘 챙겨드시고 운동을 많이 하던 하지않던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상하게 너무 쥐가 자주 난다면 주저마시고 전문의 상담을 필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