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센터별로 소개해드려요
어르신 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서울지역의 요양보호사 등 이러한 돌봄종사자를 종합적으로 지원해드리기 위해서 설집이 된 센터입니다. 오늘은 어르신 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센터별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서울시는 어르신 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고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자 신경을 두루두루 쓰고 있어요.
무엇보다 서울 전 지역 대상 교육 개발과 보급에 중점을 많이 두고 있고 권역센터는 권역별로 돌봄종사자의 욕구에 걸맞는 지원사업을 진행시키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 어르신 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현황은 위 이미지와 같아요.
2013년도에 서북권 지원센터가 설립이 되어 은평, 서대문, 종로, 마포, 용산, 중구에 위치하고 있고요.
2016년도에 서남권 지원센터가 설립되어서 구로, 양천, 강서, 동작, 영등포, 금천, 관악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 동북권과 동남권이 설립이 되었네요.
서북권 지원센터 같은 경우는 불광역 2번출구로 나오셔서 많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센터별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는데요.
치매어르신 이해하는 시간, 요양보호사 가을나들이, 생활그림 일기쓰기, 요양보호사 산재보상 교육 등의 다양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마포쉼터에서는 서울시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열기도 하였고 요양보호사 가을나들이를 떠나는 등의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서남권 지원센터는 구로, 강서, 양천, 영등포, 동작, 금천, 관악 지역을 중심으로 돌봄종사자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위치는 대림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강서수도사업소 민원센터 건물로 찾아오시면 되겠습니다.
돌봄종사자 사회서비스에 대해서 많은 뉴스를 통해서도 내용이 전달이 되면서 관심도가 조금씩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서남권 지원센터는 웃음치료, 힐링 프로그램, 당뇨병에 대해 아는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동북권 지원센터는 강북, 성북, 동대문, 도봉, 노원, 중앙 지역을 중심으로 돌봄종사자 지원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어요.
위치는 미아역 4번출구로 나오시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북권 지원센터는 매주 요일별로 노인돌봄교육, 자기방어훈련, 치매관리, 근력운동과 스트레칭, 손과발마사지방법 교육, 팥 찜질팩 만들기, 감정치유 나를 응원해, 의사가 들려주는 건강비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남권 지원센터는 문정역 2번출구로 나오시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서초, 강남, 송파, 강동, 광진, 성동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요양보호사 돌봄종사자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오감테라피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보고 듣고 만질수 있는 것을 통해 나를 치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요양보호사가 아닌 가족에 아프신분이 계시면 가족분이 돌봐드리기도 하는데 그러한 분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활성화 된 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어르신 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센터별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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