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속쓰림 이럴땐 이거 꼭 드세요

아침에 속쓰림 이럴땐 이거 꼭 드세요

아침마다 속쓰림에 고생하는 분들 생각보다 많이 계시더라구요. 아침에 속쓰림이 있다는 것은 공복에 특히 속이 쓰리다는 것인데요. 오늘은 아침에 속쓰림 있는 분들은 어떤걸 먹으면 좋을지 알려드릴게요. 

아침에 속쓰림 증상이 있다는 것은 공복에 속쓰림에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새벽 속쓰림 으로 잠을 푹 자지 못해 힘들어하는 경우도 정말 많은데요.

 

새벽 속쓰림 때문에 잠도 못자고 컨디션이 저하되니 스트레스가 말도 못할거에요.

이러한 분들은 위가 텅텅 비어 있을 때 위산이 분비가 되어서 쓰린 통증을 자꾸 유발시키는 것입니다.

이럴 때 먹으면 좋은 음식들이 있으니 계속 집중해서 봐주세요. 

이렇게 공복에 위산과다로 인해서 쓰린 분들은 소화는 잘 되는 편이에요. 

음식 가리지 않고 소화가 잘되어 괜찮은데 문제는 공복일 때가 문제인분들 인거죠. 

새벽 속쓰림 증상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모를거에요. 얼마나 고통인지.

 

새벽 속쓰림 이 있다면 다음날 공부나 업무에도 지장을 주어 생활의 질도 많이 떨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방치하게 되면 위점막이 손상이 되면서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으로 까지 심해질 수가 있어요. 

평상시 본인의 생활패턴을 봐서 위산이 과다하게 나올 수 있는 일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예를들어 카페인을 많이 먹는다거나 음주를 많이 한다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위산이 과다하게 나올 수 있어요.

또한 헬로박터균이 있는지 없는지도 검사를 통해 체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아침에 속쓰림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은 공복에도 위 점막을 보호해줄 수 있는 음식을 드셔야 하는데요. 

첫번째로 권해드리는 음식은 양배추 입니다. 

양배추속에는 항궤양성 비타민인 비타민U가 아주 풍부하고 비타민k도 풍부하고 단백질과 결합을 해서 위의 점막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아주 좋은 채소에요. 

특히 위암의 원인인 헬로박터균을 억제해주는 채소가 바로 양배추 인것이죠. 

양배추를 드실 때는 비타민성분들이 열에 파괴되지 않도록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두번째로 권해드리는 음식은 마 입니다. 

마에는 끈적거리는 점액이 있는데요.

이 점액은 뮤신이라고 해서 위점막의 보약과 같다고 보시면 될 정도로 건강에 아주 좋아요.

마를 꾸준히 드시면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위산과다로 속이 쓰리거나 위경련, 위궤양 증상이 특히나 아주 좋답니다. 

이런 뮤신은 위 건강 뿐 아니라 장에도 아주 좋아서 장 속의 유산균 역할까지 톡톡히 하는 아주 좋은 식품이에요. 

세번째로 권해드릴 음식은 알로에 에요.

알로에는 예로부터 상처를 치유해주고 염증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죠. 

특히 위점막의 염증이나 상처를 치유해주는데 아주 탁월해서 알로에는 너무 좋은 음식인데요.

대신 알로에를 먹기 위해 초록색 껍질을 벗기게 될텐데 아깝다고 껍질을 얇게 벗기면 자칫 독성까지 먹을 수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속에 있는 투명한 부분이 훤히 보일정도로 껍질을 두껍게 벗기는 것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아침에 속쓰림 즉, 공복에 속쓰림이 있는 분들이 드시면 좋은 3가지의 음식을 소개해드렸어요.

새벽 속쓰림 으로 고생하는 분이라면 꼭 챙겨드셔보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