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현대사회 속에서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서 불면증에 시달라고 있습니다. 스스로는 해결을 하지 못하니 수면제를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너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장기간 먹는것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오늘은 수면제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불면증에 시달리고 힘들고 지치는 날이 늘어나다 보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수면제에 의존하게 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더 심각한 것은 수면제 처방을 받아서 정상적인 과정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나 지인에게 수면제를 얻어와서 마음대로 먹는 것이 문제입니다.
중독성이 없으니 안전하다고 하는 어떤 수면제 조차도 어떤 사람에게는 심한 수면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수면제를 처방하러 전문의를 찾는 사람들은 일년에 200만건이 훨씬 넘어서고 있습니다.
중독성과 위험성이 아주 적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듯이 반응은 다르게 나타나서 개인에 따라서는 아주 심각한 수면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서 점점 더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수면제를 먹고 있던 어떤 사람이 자신의 발목을 끈으로 묶어둔채 잠을 자게 된 경우가 있습니다.
스스로 잠든 사이에 어떤 위험한 행동을 할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 사람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동을 한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는 그러한 위험한 행동을 한 것을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면제 부작용으로 다양한 증상들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수면제 먹은 후에 기억력이 점점 감퇴가 되거나 또는 기억을 전혀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음식을 굉장히 심하게 많이 먹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그로인해서 급작스럽게 살이 찌게되어 비만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수면제 부작용은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울증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위험한 행동을 본인도 모르게 할 수 있는 상황을 충분히 유발시킬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수면제 먹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해선 안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면제로 불면증을 없애려고 하지말고 검사를 통해서 불면증의 원인을 찾아서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수면제 부작용으로 아주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옷을 전부 멋어서 알몸으로 집안을 돌아다니거나 강아지 간식으로 줄 생닭고기를 꺼내서 본인이 먹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본인도 모르게 하기도 합니다.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않고 수면제에 의존을 하다보니 점차 수면제 중독이 되어서 이러한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수면제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많은 수면제 약들 중에서 굉장히 안전하고 중독성도 없고 몸 밖으로 배출도 잘되는 약물이라고 알려져 있는 약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도 모르게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을 보면 그러한 약을 먹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도 있습니다.
의사들도 안전하다고 믿고 있었던 수면제 였는데도 말이지요.
그러니 아무리 안전하다고 전문의가 말하는 약물이어도 섣불리 먹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수면제 부작용으로는 몽유병과 같은 비슷한 증상 입니다.
본인도 모르게 늦은 밤시간에 라면을 끓여먹는다거나 밤에 나가서 운전을 하고 돌아온다거나 이상한 행동들을 하는 것인데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이러한 행동을 했다는 것을 본인이 전혀 기억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심각한 수면제 부작용을 초래하는 약물은 절대 의존하면 안되므로 일단은 약물 처방 보다는 진료 후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봐야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