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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속으로

등이 아프면 췌장암 이라는데 정말일까??

오늘은 등이 아프면 췌장암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사실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췌장 건강관리를 평소에 어떻게 하시나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건강관리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겠지요. 췌장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복부 초음파를 꾸준히 해줘서 췌장을 확인해야 합니다.

 

등이 아프면 췌장암

 

주위를 보면 등이 아프면 췌장암 일수도 있다는 말에 걱정이 되어서 전문의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췌장암은 과거에 비하면 발생률이 2배 이상으로 늘어나서 암 사망률이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췌장암은 발병 초기시기에 발견해야만 완치가 가능한 병인데 눈에 확 띄는 증상이 없다보니 초기에 발견하기는 쉽지가 않은 병이라서 나중에 발견이 된 후에는 이미 늦은 상황인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등이 아프면 췌장암

 

 

췌장암이 발견된 환자가 이미 상황이 너무 심각해서 수술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인 경우에는 항암치료를 해야하는데 그에 맞는 것이 아직은 개발된 것이 없어서 췌장암 사망률이 높은 것입니다.

 

 

췌장은 음식물 속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등과 같은 영양소가 장으로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또한 췌장암은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더욱 많이 발견되고 있고 연령대는 보통 50대 이상이 되면 방별률이 상당히 올라가는 것을 확인된 바가 있습니다.  

 

한 해동안 조사해보니 5,600명이 췌장암에 노출이 되고 이 사람들 중에서 5,100명이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하니 사망률이 굉장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등이 아프면 췌장암

 

췌장암은 전문의를 통해서 진단을 받고서 1년 안에 사망하게 되는 경우가 정말 많은 심각한 질병입니다. 우리나라 기술이 좀 더 빠르게 발전하여 췌장암의 완치율이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췌장암 치료비용은 보통 6,4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무서운 질병인 췌장암 원인담배가 되겠습니다.

담배를 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췌장암 발생 확률이 대략 1.7배 정도 높게 나왔습니다.

또한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서 췌장암이 발견되었다면 경과를 굉장히 좋지 않다고 보셔야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폐암이나 방광암과 같은 다른 질병에 결리게 되면 이전이 되어 췌장암도 발생될 확률이 굉장히 커지게 되니 절대적으로 금연을 하셔야 합니다.

 

등이 아프면 췌장암

 

또 다른 췌장암 원인당뇨가 되겠습니다.

당뇨를 원인으로 췌장암이 생기기도 하지만 거꾸로 췌장암을 원인으로 당뇨가 생기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유전적인 원인도 무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직계가족 중에서 50세 이전에 췌장암 걸렸던 사람이 있거나 나이를 떠나서 췌장암에 걸렸던 사람이 있으면 본인도 의심을 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꼭 해봐야 하겠습니다.

 

등이 아프면 췌장암

 

등이 아프면 췌장암 일까요?

평상시에 노동을 하지 않는데 등이 아프면 췌장암 일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등통증은 일반적인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의심을 해야하는 증상입니다.

췌장암 이라고해서 모든 사람이 등통증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뚜렷한 증상이 없는 이유는 췌장이라는 장기가 인체의 깊숙한 곳에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는 소화가 평소에 잘 되지 않거나 체중이 갑자기 줄어들었다면 역시 의심을 먼저 해보고 전문의를 찾아가야 합니다.

체중감소는 대부분의 암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무기력함이 지속되면서 입맛이 줄어들고 체중이 감소한다면 의심하시기 바랍니다.

 

 

췌장암 증상으로 등이 아프면 췌장암 일수도 있지만 등 통증 외에 복부통증이라는 증상도 있습니다.

엄청나게 심각한 복부통증이 아니더라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꼭 전문의를 찾아가야 합니다.

췌장암은 다른 암에 비하면 진행되는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그러니 조금만 이상한 증상을 느끼더라도 주저마시고 전문의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등이 아프면 췌장암

 

등이 아프면 췌장암

 

또 다른 췌장암 증상은 황달 입니다.

황달은 피부의 변화이기 때문에 이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적으로 전문의를 찾아가야 합니다.

황달은 피부의 색깔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소변과 눈동자의 색깔까지 변화하는 것이 특징 입니다.

 

등이 아프면 췌장암

 

어느 날 방송에서 등이 아프면 췌장암을 의심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방송이 나간적이 있습니다.

유명한 스티븐 잡스, 파바로티, 패트릭 스웨이지도 췌장암으로 사망을 했고 걸리면 사망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은 질병이라고 소개까지 되었습니다.

10명의 환자 중에 5년 뒤에 생존해있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등이 쑤신다면 반드시 췌장암을 의심하라고 경고를 하였습니다.

등 통증 뿐 아니라 명치 통증까지 동반하기도 하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등이 아프면 췌장암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명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