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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속으로

유해화학물질 종류 어떤것들이 있고 어떤점을 주의하면 좋을까?

우리나라 기술이 발전하게 되면서 우리의 삶은 그만큼 굉장히 편리해졌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들을 둘려보시기 바랍니다. 입고 먹고 바르고 닦고 뿌리는 우리가 생활하면서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는 인공적이든 자연적이든 화학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에 많이 노출이 되면 우리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유해화학물질 종류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고 어떤 점을 주의하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해화학물질 종류

 

 

가장 기억에 남는 유해화학물질 종류가습기살균제에 함유되어 있는 화학성분입니다.

그 사고 당시 살균제 화학성분이 호흡기로 들어갈것이라는 생각은 아무도 하지 못하여 큰 사고가 발생되었던 것이죠.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알게 모르게 많이 사용하는 만큼 그 위험성을 깨닫고 좀 더 세밀한 관리법을 생각해 내야 합니다.

 

유해성이 심각한 가습기살균제도 정부에서 인가한 기준을 통과를 했다는 것인데 제품이 상품화되기 전에 유해성 검증이 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살균제 화학성분에 대한 허용량만 있고 어떤 목적으로 사용될 지 구체적인 용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유해화학물질 종류

 

 

가습기 살균제에 함유되었던 유해화학물질 성분은 PHMG, PGH 성분이 있습니다.

이 유해물질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면서 폐를 굳게 만드는 심각한 유해물질 입니다.

우리 생활 주변에 이러한 성분을 볼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 종류에는 방향제, 탈취제, 물티슈, 피부개선용 화장품, 액정 클리너, 손세정제 등 아주 다양하게 사용되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고 이후로는 이러한 심각한 성분이 함유된 생활용품들이 많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각별히 주의해서 정확한 검토후에 사용하기를 권해드립니다.

 

 

 

 

 

정부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화평법이라고 하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기록에 관한 법률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런 법률이 생김으로서 검사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이고 문제제기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법률로 인해 명확하게 하루 사용 적정량 등을 관리할 수는 있지만 문제는 개인적으로 취향에 따라 더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에 문제가 있습니다.

 

 

유해화학물질 종류

 

 

우리의 하루일과를 돌이켜보면 한 사람당 하루에 15개에서 20개의 유해화학물질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해화학물질 종류화장품, 손세정제, 치약, 주방세제까지 각종 유해화학물질이 함유된 생활용품이 참 많이 있는데요.

 

 

우리 소비자들이 스스로도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살균제는 대부분 세포망을 파괴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균력이 좋다는 것은 나의 피부나 아기의 피부와 장기에도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균제를 너무 믿지 마시고 꼭 필요한 용량과 횟수만큼만 사용을 하고 피부에 사용을 했을 경우는 반드시 사용 후에 물과 중성비누를 사용해서 살균제를 헹구어 내야 합니다.

 

 

특히 주방세제로 설겆이 후에 그릇이나 컵을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 내지 않으면 유해물질은 그릇에 그대로 남게 되어 그 물질로 인해서 천식증상이 심해지거나 피부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해화학물질 종류

 

 

어린 영유아나 노약자가 특히 유해화학물질에 취약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구체적이고 폭 넓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살균제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큰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공산품의 안전관리 입장에서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생명과학의 관점에서 좀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피부독성이나 인체의 장기 독성에 대한 연구기 진행이 되기를 바라는 입장입니다.

연구가 잘 이루어져서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유해화학물질 종류

 

 

에서 언급된 제품들 말고도 유해화학물질 종류에는 아이장난감, 놀이매트, 온 가족이 사용하는 소파까지 그 종류는 정말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나 피부 접촉이 가장 많은 침구와 의류에는 폴리에스테르가 함유된 제품들이 많은데 이 폴레에스테르는 연소시에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위험한 유해화학물질 입니다.

아기가 사용하는 젖병이나 이유식기 등 제품에는 비스페놀A가 함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스페놀A에는 폴리카보네이트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폴리카보네이트 성분은 단단한 플라스틱이나 CD, 컵, 물병에도 들어있는 물질입니다.  

 

 

비스페놀A는 환경호르몬,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잘 알려져있는 화학물질 입니다.

이 물질이 성인에게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태아나 영유아처럼 발달하는 아이들에게는 영향이 상당히 크게 작용합니다.

 

 

 

 

많은 여성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에도 유해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화장품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유해물진은 화장품 방부제로 널리쓰이는 파라벤 입니다.

파라벤은 값이 싸고 미생물 번식 억제력이 뛰어나서 화장품 방부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요.

파라벤의 악영향으로는 내분비교란, 피부노화촉진, 유방암 유발 등 인체의 유해한 물질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화장품들 들어가는 파라벤 함유량을 0.4%이하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을 따라서 이렇게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파라벤 대신 독성이 조금 약하다고 알려진 페녹시에탄올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페녹시에탄올은 마취작용, 강한 피부 자극성, 알레르기 유방 등 악영향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유해화학물질 종류 세탁소에서 드리이클리닝을 한 옷에서 나는 냄새를 맡아보신 적 있으시죠?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요.

이 냄새의 범인은 테트라클로로에틸렌 이라는 성분으로 뇌와 중추신경 계통에 영향을 주거나 눈, 피부 손상을 유발하는 유해물질 입니다.  

드라이클리닝을 한 옷에서 냄새가 남아 있다는 것은 이 유해성분이 옷에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유해화학물질 종류을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공포 중에 공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 번거롭더라도 베이킹소다 등의 천연물질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