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력이 굉장히 좋은편인데 제 동생은 시력이 참 좋지가 않습니다. 시력이 나빠서 안경을 쓰거나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와 시력이 좋아지는 방법은 없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시력이 진짜 심각하게 안좋은 사람은 안경을 쓰지 않고서는 눈 바로 앞에 있는 글자도 보이지가 않아서 돋보기로 보듯이 휴대폰 카메라로 확대해서 보는 사람도 은근히 많더라구요.
제 동생 같은 경우는 학생 때 몸싸움으로 눈을 맞고서 1.5 였던 시력이 0.5 으로 내려간 경우입니다.
이렇게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서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도 있습니다.
전문의의 이야기에 따르면 한쪽 눈 시력이 안좋아지면 나머지 한쪽 눈 시력이 똑같이 안좋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
첫번째, 환경적인 이유 때문에 시력이 나빠집니다.
요즘처럼 미디어 문화가 발달하기 오래 전에는 시력이 나빠지는 경우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기술이 발달하면서 TV시청을 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볼 때는 멀리서 보지않고 대부분 가까이서 보게되죠.
그렇게 되면 눈의 수정체는 점점 두꺼워지게 된답니다. 눈의 수정체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피사체를 오랜 시간동안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두꺼워지게 되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시력은 나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자주 보게 되면 눈이 건조해지는 안구 건조증이 발생되기 쉬워집니다.
안구건조증이 생기게 되면 역시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 두번째 렌즈착용 입니다.
렌즈를 낀다고 해서 무조건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렌즈를 오랜 시간 동안 끼게 되면 눈의 각막에 렌즈의 단백질과 먼지가 계속 묻게 되고 그러면서 각막에 상처가 나게 되고 자연스럽게 시력은 나빠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 세번째 당뇨병 입니다.
당뇨병이 있는 분들 중에 당뇨망막병증 때문에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눈에 보이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시세포가 치밀하게 모여있는 황반에 문제가 발생되면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스스로가 느낄수가 있습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70% 이상이 합병증이 나타나는 만큼 당뇨병 진단을 받은 분들은 시력저하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 점 기억하셔서 건강관리르 특별하게 하셔야 되겠습니다.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를 알아보았는데요 그러면 시력이 좋아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수정체의 움직임이 가장 커다란 원인이 되는 것인데 잘 보이지 않을 때는 수정체가 두꺼워지면서 흐리게 보이지만 수정체가 얇아지게 되면 빛을 모아 망막에 정확한 피사체를 보여주면 환하게 잘 보이게 된답니다.
평상시에 수정체 움직임을 눈의 좋은쪽으로 활용하게 되면 시력은 점차 좋아지게 된답니다.
특히 오래전부터 들어온 이야기 중에 책을 볼때 30센티거리를 두고 책을 보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수정체가 두꺼워지는 거리에서 책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시력이 오히려 나빠지게 됩니다.
멀리 있는 피사체가 보이지 않으면 사람들은 보통 멀리 있는 것은 보지않고 가까이 있는 것만 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지 마시고 멀리 있는 것이 보이지 않으면 멀리 있는 것을 계속 보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시력이 좋아질 수 있는 수정체의 움직임을 반복해야 시력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멀리 있는 것이 안보인다고 가까이서 보려고 하는 행동이 시력을 더욱 나빠지게 하는 행동이니 기억하셔서 평상시에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와 시력이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평상시 습관이 나의 시력을 결정하게 되니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