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면제한도 및 신고기한 (절세 받는 방법)
우리나라에는 국민들이 납부해야만 하는 세금 종류가 참 다양합니다.
종류가 다양한 만큼 세금 절세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인데요.
특히나 우리 자녀에게 나의 재산을 물려주기 위해 준비하다보면 걸리는 것이 세금 문제 입니다.
이런 세금 문제를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상속세 면제한도를 알아야 하고 상속세 신고기한 뿐 아니라 상속세 절세 하는 방법까지 꼼꼼히 알아두어야 합니다.
상속세 면제한도 및 신고기한, 절세 받는 방법까지 모두 체크해두세요.
상속세란
상속세란 사망하게 된 사람의 가족에게 사망자의 재산이 무상으로 이전될 때 내야하는 세금을 이야기 합니다.
이럴때 발생한 상속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만 하는 사람을 납세의무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납세의무자는 상속을 받아 재산을 받게 되는 사람이나 증여계약 도는 유언으로 재산을 얻게되는 사람이 해당됩니다.
상속을 할 때는 유언으로 인한 유산 말고는 사망자의 직계비속, 직계존속, 형제자매, 4촌 이내의 방계혈족 및 배우자에게 상속권이 주어지게 됩니다.
가장 먼저 상속받게 되는 대상자는 1순위 직계비속, 배우자이며 2순위 직계존속, 3순위 형제자매, 4순위 4촌 이내의 방계혈족이 되겠습니다.
혹시 동일한 순위인경우 피상속인과 촌수가 제일 가까운 사람이 물려받게 되고 촌수까지 동일하다면 공동상속인이 될 것 입니다.
상속세 면제한도
상속세 면제한도는 필수로 확인해보세요!
보통 상속세 기초 공제는 2억원이고 일괄 공제는 5억원 입니다.
배우자에 대해서는 최대 30억원까지 공제가 되고 상속받은 가족은 1명당 5천만원의 공제금액이 있으며 상속인이 미성년인 경우는 19세가 될때까지 남은 년도수에 1,000만원을 곱해 계산하게 됩니다.
65세 이상의 연로자 공제는 1인당 5천만원까지 되며 장애인 공제는 기대 가능한 잔여 수명에 1,000만원을 곱해 정해지게 됩니다.
부동산 상속세 면제한도의 금융재산 공제는 2억까지 이고 재해 손실 공제는 제한이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개인이 아닌 기업이 상속받는 경우는 재산금액에 따라 200억부터 500억까지 면제를 추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농상속공제는 영농을 종사하면서 상속받은 가족이 종사하면 5억까지 공제됩니다.
상속세 신고기한
상속세 신고기한을 반드시 맞추어서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피상속인이 동일 거주자이라면 상속개시일이 속해있는 그 달의 마지막 날로부터 6개월 이내까지 신고를 해야만 합니다.
또는 상속인, 피상속인이 외국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9개월 안에 신고를 하면 되겠습니다.
혹여나 상속세 신고기한 이내에 신고를 안하면 세액 공제 혜택을 받지 못한 뿐만 아니라 가산세까지 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신고기한은 반드시 지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 신고시 지참해야 하는 필수 서류 : 상속인 별 상속재산 및 평가명세서, 과세 표준신고 및 자진납부계산서, 과섹가액 계산 명세서, 상속 개시 전 1년 이내의 재산 처분 채무 부담 내역 등
상속세 절세 받는 방법
상속세 절세 받는 방법은 꼭 체크해보세요!
보통은 10억원 이하까지는 공제혜택이 많은 상속이 유리하지만 금액이 크지 않다면 몇 명 나뉘어서 과세할 수 있도록 하는 증여가 유리해질 것 입니다.
간혹 사망일 전에 재산을 처분하거나 인출하는 행동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국세청에서 파악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고 하는 행동일텐데요.
이 방법은 절대 추천드리는 절세 방법이 아닙니다.
세무관이 굉장히 재산 이전의 대해 소명을 요구하고 소명하기 못하면 엄청난 가산세가 발생하게 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