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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속껍질 효능 대박좋았군요

밤 속껍질 효능 대박좋았군요

가을이 되면 먹을 과일도 많고 몸에 좋다는 식품들도 참 많은데요. 그 중에 가을에 밤 많이들 드시죠. 밤에 영양가가 많다는 것은 알았지만 밤알만 좋은데 아니더라구요. 오늘은 밤 속껍질 효능 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율피 많이 들어보셨나요?

율피라는 것이 바로 밤 껍질과 밤알 사이에 있는 것으로 밤알을 감싸주고 있는 얇디 얇은 속껍질을 말해요. 

밤알이 영양가가 아주 많아서 건강에 매우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밤 속껍질 속에 훨씬 더 많은 영양가가 있다고 하여 이렇게 밤 속껍질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밤 속껍질인 율피는 먹어보면 맛이 떫고 뻣뻣한 느낌에 대부분 뱉어내기 바쁘죠. 

그런데 이 율피에 탄닌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밤암에 들어있는 양보다 훨씬 다량으로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건강에 좋은 것은 물론이고 피부에도 아주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몸에는 좋은 먹기에는 불편하니 차로 끓여드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 차의 이름을 율피차 라고 부르곤 하죠.

 

 

율피를 차로 끓여마실 때는 밤 속껍질을 햇빛에 말려서 끓는 물에 10분간 끓여서 마시는 거에요.

여기에 꿀을 타서 마시면 더욱 좋답니다. 

밤 속껍질이 떫은 맛이 나는 이유는 타닌 성분 때문인데요. 

이 성분은 향균 작용이 아주 우수하고 세균의 증식을 막아주기 때문에 세포 손상이나 여드름을 막아주는 기능이 아주 탁월해요.

 

 

 

뿐만 아니라 모공 속에서 나오는 기름을 대폭 줄여주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밤 속껍질 효능 이 아주 좋다고 할 수 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피부가 고민인 분들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율피가루로 팩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밤 속껍질 효능이 뛰어나 피부문제 해결에도 아주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율피는 동의보감에도 실릴만큼 우리 건강을 지켜주는 보약과 같은 존재인데요. 

피부 노화방지 뿐 아니라 소화 기능도 개선시켜주어서 평소 소화가 잘 안되고 자주 체하는 분들은 율피차를 끓여서 자주 드시면 소화가 점점 잘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이렇게 몸에 좋다는 밤 속껍질 효능 알아보았는데요. 

몸에는 좋은데 먹기 너무 불편하다면 추천드리기 어렵겠죠. 

밤 속껍질인 율피를 보다 쉽게 까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리 찬물에 담가두거나 뜨겁게 끓인 물에 10분정도 담가둬보세요. 

그러면 껍질이 아주 쉽게 벗겨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밤 껍질은 벗겨놓고 그냥 두면 쉽게 변색이 되는데요. 

이런 변색을 방지하기 위해서 식초 3방울 정도 떨어뜨린 물에 담가두면 변색을 막을 수 있어요. 

조금 번거로울수는 있지만 건강에 이렇게 좋다는 밤 속껍질 조금만 신경써서 밤 속껍질 효능 제대로 누려봅시다. 

 

 

오늘은 밤 속껍질 효능 알아보았는데요. 

장염에 자주 걸리거나 성장이 느린 아이들에게 밤알을 꾸준히 먹이면 참 좋더라구요.

그런데 밤알만 먹일 것이 아니라 밤 속껍질도 차로 자주 끓여마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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